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블룸버그 칼럼]시대가 요구하는 美 대선 토론

시계아이콘03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현직 대통령에게 있어서 토론은 위험하고, 그 이유는 분명하다. 잃을 것은 많고, 얻을 것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1960년 첫 텔레비전 대선 토론회에서 존 케네디에게 밀려 패배한 리처드 닉슨은 이후 1972년 현직 대통령으로서 조지 맥거번과의 토론 자체를 거부했다. 1976년 토론회에서 현직인 제럴드 포드의 외교정책 실수는 같은 해 대선에서 지미 카터의 승리로 이어졌다. 로널드 레이건은 1980년 토론에서 현직 대통령인 카터를 압도했고 조지 H.W. 부시는 1992년 빌 클린턴과의 토론에서 패배를 굳혔다. 버락 오바마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토론회에 나선 2012년 경쟁자 밋 롬니의 맹공을 견디지 못해 자칫 재선에 실패할 뻔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2020년 조 바이든과의 두 차례 토론에서 밀렸고,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며 결국 패배했다.

[블룸버그 칼럼]시대가 요구하는 美 대선 토론
AD

위험하다. 81세의 현직 대통령인 바이든은 오는 27일 밤(현지시간) 애틀랜타에서 78세의 트럼프와 맞붙는다. 전임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외줄 타기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 위험을 감수할까? 물론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다.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토론에 나서는 것은 자신의 약점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트럼프보다 더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현명한 결정이다. 이번 2024년 대선은 1800년, 1860년, 1932년 대선만큼이나 중요하고 중대하다. 미국은 위기에 처해있고, 바이든은 불완전한 기수로서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


바이든은 2020년 트럼프로부터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증명했지만 재선보다는 단임에 적합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대통령을 꿈꾸는 대부분의 이들이 그러하듯 바이든의 정치경력은 내내 오만과 자존심이 함께했다. 수십년간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며 백악관 주변을 맴돌았고, 오바마 행정부 당시 부통령으로 부임하며 그 권력에 근접했다. 이 모든 사실은 2020년 백악관 집무실에 들어선 그가 단 한 번의 임기로 만족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2024년 대선은 민주당과 공화당 간의 전통적인 경합이 아니다. 오는 27일 토론에서 시작되는 실존적 싸움이다. 바이든이 맞서야 하는 인물은 분열을 좋아하고, 두 번의 탄핵 재판을 받고 선거 사기와 기밀문서 유용 등으로 기소된 성 약탈자이자, 헌법을 불태우고자 하는 예측불가능하고 위험하며 무능한 괴짜들에 둘러싸인 괴상한 늙은이다.


물론 2024년 대선 결과를 좌우할 부동층 유권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불행히도 트럼프를 한 번 더 백악관에서 경험해야 할 수도 있다.


현재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바이든과 트럼프의 차이는 정책, 성격 등이 아닌 ‘활력’으로 요약되고 있다. 이들의 나이 차가 3살밖에 나지 않음에도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더 늙어 보이고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확실히 바이든은 나이가 들었다. 이는 임기 중 바이든이 사망하고 부통령이 승계할 가능성을 우려하는 유권자들에겐 투표를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트럼프가 더 나은, 더 원기 왕성한 노인이라고 말할 순 없다. 그는 베테랑 미치광이다. 최근 들어서는 한니발 렉터나 수많은 음모론에 횡설수설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8년간 그의 말투나 주의력은 눈에 띄게 나빠졌다.


이번 토론으로 바이든을 둘러싼 고령 논란이 사라지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바이든이 이러한 논란을 일축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직접적 방법은 유권자들이 자신과 트럼프를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서는 것이다. 바이든이 이례적으로 일찍부터 토론에 나선 이유는 이러한 토론회가 지금 요구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바이든과 캠프 측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또한 트럼프 캠프 측 역시 선거운동에 있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트럼프가 이번에 우왕좌왕한다면 두 번째 토론회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 말라.)


이전에도 지적했듯, 트럼프의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것은 그의 말, 행동, 공격에서 드러나는 모욕감과 날 것 그대로의 분노다.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기소, 형사 유죄판결 등을 거친 그의 원한은 분노로 타올랐다. 즉, 트럼프는 지금 복수의 여정에 있다. 그는 최근 치료전문가인 닥터 필과의 인터뷰에서 "때로는 복수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주 토론회는 그간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전개됐던 훌리거니즘 방식이 아니다. 현장 청중은 없으며, 후보자가 말하지 않을 때 마이크는 꺼진다. 제약을 느낀 트럼프로선 그간 이런 행사에서 보여준 최소한의 침착함마저 잃을 수 있다. 이 경우 소리치고 일관성 없고 위협을 일삼는 트럼프의 모습이 투명하게 드러날 수 있고, 바이든보다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바이든 캠프가 이를 위해 토론 중 ‘진짜 트럼프’를 자극할 수 있는 송곳 같은 말을 찾고 있다는 데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정책적 입장은 어떠한가? 큰 여파를 주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두 사람 간 차이가 크지 않다는 뜻은 아니다. 바이든은 해외에서 동맹국과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고, 트럼프는 뒤로 물러나길 원한다. 인플레이션으로 타격을 입은 바이든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하는 경제를 이끌고자 한다. 트럼프는 파멸적인 관세정책과 함께 재정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는 감세안을 주장하고 있다. 바이든은 여성의 자기 선택권(낙태권)을 지지하고, 트럼프는 이에 맞선다. 바이든은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하고 있지만 트럼프는 이를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의료, 국가안보, 교육 등 다른 국가적 주요 현안들에서도 더 중요한 차이가 드러난다. 하지만 아직 표를 결정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이보다 후보들의 인품, 신뢰성, 리더십 등을 더 주목할 것이다. 이들 부동층 그룹의 마음을 얻는 것이 두 후보자가 이번 토론에 나서는 이유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첫 번째 토론에서 트럼프는 트럼프였다. 그는 백인우월주의에 대한 질문에 비난을 거부했고,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했고, 지나치게 자주 바이든의 말을 끊고 비난하면서 자신을 불태웠다. 이민, 경제, 국가안보 등이 언급된 마지막 토론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에 화살을 던졌다.


만약 바이든이 이번 주 토론회에서 기력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의 재선 도전이 물거품이 되는 시작이 될 것이다. 하지만 3월 국정연설에서 보여준 강력한 퍼포먼스에 어떤 신호가 있다면, 그는 준비가 된 상태로 올 것이다. 이는 오는 11월 승리를 위해 필수적이다.


이번 리턴매치는 미국이 원했던 경쟁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경쟁의 막은 올랐다. 바이든이 어떤 운명을 맞게 되든 트럼프와 트럼프 주의에 맞설 용기를 낸 점, 좋은 경쟁을 위한 명확한 정신과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에는 경의를 표할 만하다.


[블룸버그 칼럼]시대가 요구하는 美 대선 토론

티머시 L.오브라이언

블룸버그 오피니언 수석 편집장


AD

이 글은 블룸버그의 칼럼 ‘This Biden-Trump Debate Is What the Moment Demands’를 아시아경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이 칼럼은 아시아경제와 블룸버그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게재되었음을 알립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