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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망 청년창업기업 5개 사 사업화 자금 2000만 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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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4년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
금천구 청년창업기업 5개 사 선발 사업화 자금 2000만 원 지원
첨단제조, 정보통신 기술·서비스, 생명·건강, 친환경·에너지 등 분야 모집
7월 3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모집 공고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신청

금천구, 유망 청년창업기업 5개 사 사업화 자금 2000만 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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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3일까지 ‘금천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청년창업기업 5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년창업가 도약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내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청년 기업에 발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 지역 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로 사업화 자금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화 자금은 시제품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지식재산 출원 및 등록비, 각종 인증 획득비 등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첨단제조, 정보통신 기술(IT)·서비스, 생명·건강, 친환경·에너지, 기타(의류, 섬유, 봉제 등 제조업 및 문화, 체육, 콘텐츠, 교육, 지식산업 등) 5개 분야를 모집한다.


금천구에 소재한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 또는 금천청년꿈터 입주(예정)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7월 3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제출서류를 첨부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평가(2배수 선정)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금천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초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7월 개관을 앞둔 금천청년꿈터 입주(예정)기업에는 2차 발표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내 유망 청년창업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G밸리 산업단지와 금천청년꿈터를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창업생태계를 발전시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금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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