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순군, 여름철 폭염 대비 어르신 건강보호 총력전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사업 혹서기 운영계획 수립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에 나선다.


화순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혹서기 운영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군, 여름철 폭염 대비 어르신 건강보호 총력전
AD

혹서기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활동 시간이었던 오전 9시~ 낮 12시에서 오전 8시~오전 11시로 조정·운영한다.


또한 7월 15일부터 8월 15일 한 달간은 실외 활동 사업을 중단하고, 폭염이 끝나면 부족한 시간을 보충하여 소득 보장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순군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에게 폭염 예방 기본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의 교육을 시행하는 등 혹서기 안전관리 강화도 함께 추진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고령의 참여 어르신들이 일사병 등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삼가고 안전 수칙을 꼭 지켜달라”며 어르신들의 소득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가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