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하반기 국민의힘 부의장 후보로 최호정 원내대표(3선)과 남창진 부의장(2선)간 결선 투표로 결정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75명 시의원들은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후반기 의장 후보 등에 대한 투표를 실시, 1차 투표 결과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없어 최·남 후보간 결선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부의장 후보는 김영철, 이종환 의원간 결선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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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내대표는 이성배 의원이 선출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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