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천안시, 무더위 지속에 도심 7개 분수 조기 가동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0일부터 천안천·원성천 내 프로그램·바닥 분수 등

천안시, 무더위 지속에 도심 7개 분수 조기 가동 충남 천안시가 이른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하천 내 분수 7곳을 조기 운영한다. 천안천 프로그램 분수 모습.
AD

충남 천안시가 이른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하천 내 분수 7곳을 조기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조기 가동하는 분수는 천안천에 설치된 음악·프로그램 분수와 원성천에 설치된 큰 벽천분수 등 7곳이다.


시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7월에서 9월까지 2개월간 가동하던 분수를 올해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며 우천 시엔 가동을 중지한다.


시는 분수 조기 가동을 위해 지난달부터 분수 시설물 점검과 보수·청소를 마쳤다. 내년에는 LED 조명등 및 시스템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하천 분수는 여름철 하천을 찾는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휴게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에 맞춰 더 멋진 하천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