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주요 관광지서 홍보·다양한 이벤트 진행
경남 산청군은 오는 8월까지 주말을 활용해 ‘찾아가는 산청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 성수기 기간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산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한다.
행사는 남사예담촌, 대원사 계곡, 거림계곡 등 산청군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코스 추천 및 관광지 안내, SNS 구독·포스팅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5일 남사예담촌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는 SNS 구독(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이벤트 및 관광 캐릭터 굿즈 제공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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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이 산청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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