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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협 임직원과 공공기관, 봉사단체 등 900여명은 14일 16개 시군 농가에서 양파와 마늘 등 농산물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협은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 지원의 날을 정해 계속해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본격적인 양념채소류 수확철을 맞아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에 정점에 달하고 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농촌 일손 부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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