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관광·경제활성화 노력 인정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김영산 사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GKL은 공기업으로서 2005년 설립 이래 국내외 경제적, 사회적 약자와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또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GKL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해 국내 관광·문화·공헌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 지역 현안 및 환경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 노력 ▲발달장애인, 시니어 직무개발 등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노력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GKL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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