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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개통하는 GTX-A 북부 노선…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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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A노선 북부 노선 개통 기대감에 수혜 지역 아파트 값 ‘들썩’
- 지하철 역에서 3정거장이면 GTX-A노선 이용 가능

올해 말 개통하는 GTX-A 북부 노선…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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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 예정된 GTX-A노선 북부노선 개통 기대감에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3월 개통한 화성 동탄신도시의 GTX프리미엄이 서울 지역에도 실현될 조짐을 보이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모습이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고양 일산, 서울 연신내 삼성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지난 3월, 서울 강남 수서~화성 동탄 구간의 개통이 진행됐으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추후 해당 노선이 완전 개통되면 연신내~서울 구간은 4분, 파주 운정~강남 삼성역 구간을 20분대에 주파 가능하다.


실제로 GTX-A노선 개통 기대감은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에서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 용산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전용면적 149㎡는 지난 3월 2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6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5개월 만에 3억5,000만원이 넘게 오른 가격이다. 단지는 서울역이 가까운 입지로, 하반기 개통하는 GTX-A노선 수혜가 직격으로 예상되는 입지를 갖췄다.


또한, 연신내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자리한 구파발역 인근 아파트 ‘은평 스카이뷰 자이’ 전용면적 84㎡도 지난 5월 10억6,2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5월 동일면적 거래가격(9억원) 대비 1억5,000만원이 넘게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GTX-A프리미엄으로 현재 가격이 많이 오른 화성 동탄신도시의 프리미엄 기대감이 이번 북부노선 개통 예정지역에도 물오르고 있다”며, “분양가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새 아파트를 노리고 있다면, 신규 분양 물량을 미리 선점하는 것이 전략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근 지하철역에서 단 3정거장이면 GTX-A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가 오는 17일(월)부터 3일 간의 정당계약 일정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 주인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시공은 1군 브랜드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하다. 또, 해당 역을 통하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인근 생활 인프라 역시 훌륭하다. 홍은초등학교, 인왕중학교 등 교육기관과 포방터 시장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인왕시장과 NC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차량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대문 세무서, 홍제동 우체국, 홍제1동주민센터, 홍제파출소 등 공공·행정기관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만큼 녹지 조망도 가능해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주변 산마다 조성된 북한산 국립공원, 인왕산 둘레길, 안산 자락길, 백련산 초록숲길 등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풍경을 누릴 수 있어 지역민들의 인기가 높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인근 홍제천도 눈길을 끈다.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며 서대문 홍제폭포 앞으로 수변 테라스 카페가 있어 다채롭게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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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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