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 및 업무개시명령을 4일 자로 철회한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열고 "전공의 여러분들이 집단행동이 아닌 개별 의향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오늘 자로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AD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