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탄 문화디자인밸리 내 아파트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24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 동탄 최초 서비스 면적 제공하는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동시분양
- 상승세 이어가는 동탄2신도시 핵심 입지, 문화디자인밸리 내 수혜 단지

동탄 문화디자인밸리 내 아파트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눈길
AD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의 유일한 문화특구 '문화디자인밸리'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주거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쾌적성에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문화디자인밸리는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로 약 201만㎡ 크기로 조성되었으며, 동탄역 남단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 주요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러한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까지 합리적인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르면 문화디자인밸리는 문화 공간을 비롯해 테마 공원, 캠퍼스 타운, 문화적 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문화거점으로 형성하고 있다.


특히 트라이엠파크에는 내년 3월 복합문화공간이 예정되어 있어 해당 단지에서 문화공연장까지 도보 5분거리에서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복합문화공간은 1,500여석 뮤지컬공연장과 1,200여석의 야외공연장으로 지어지며, 추후 오페라하우스급 공연장으로 증축하는 논의도 나오면서 화성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와 화성시는 지식기반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문화 관련 산업을 키워 전문 예술인들을 모으고, 동탄1·2신도시의 문화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트라이엠파크와 연결된 동탄여울공원은 동탄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화성시 및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울공원 내 너비 약 80m, 높이 약 6m 정도의 크기의 인공폭포와 화려한 대형 음악 분수공연은 다채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인근 주민들만의 공간이 아닌 인근 지역에서의 인구유입이 많은 명소의 자리로 기대된다.


실제 동탄2신도시는 이번 GTX-A 개통 이후에도 대형 교통 호재가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먼저 동탄역을 중심으로 수원과 병점, 오산을 각각 잇는 '동탄 트램'이 27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또 인덕원과 수원~영통~동탄을 잇는 '동탄~인덕원선'도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동탄역은 기흥과 동탄역 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 계획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또한, 동탄JCT부터 기흥동탄IC까지 곡선 4.7㎞ 구간을 직선화하는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를 마쳤다. 국토부는 이러한 경부동탄 터널 조성으로 지하화된 상부에 축구장 12개 규모의 랜드마크 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서로 나뉘어 있던 동탄신도시를 이어주는 6개의 경부상부도로도 2024년 하반기까지 개통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형호재가 갖춰진 동탄역 인근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인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는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롯데백화점, CGV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들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앞 가까운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위치하여 안전한 등교 환경과 우수한 학군 특권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 다양한 수변공원 조성으로 주거쾌적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오픈 일정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