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용산구 ‘우리 시대의 용산의 화가전’ 후원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29일 낮 3시부터 용산아트홀 전시실 개막...7일까지 무료 관람
박수근 가족 3代전과 용산미술협회 작가와 외국 작가 작품 등 100여점
지역 예술가와 구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용산구 ‘우리 시대의 용산의 화가전’ 후원
AD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예술가와 구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중 하나인 ‘우리 시대의 용산의 화가전’ 개최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과 그의 가족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미술 축제다. 우리 역사와 예술을 향한 경외와 사랑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29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용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용산미술인협회가 주관한다. ▲패션쇼 ▲토크쇼 ▲본식 순이다.

식전 행사 중 하나인 패션쇼는 40분간 열린다. 국제 행사에서 활약 중인 모델들이 태극 무늬색인 빨강과 파랑색 드레스 등을 선뵌다. 이어서 박성남 화백이 아버지 박수근 가족에 대한 그림 이야기를 20분간 들려준다.


본식은 4시부터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환영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상식 순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7일까지 이어진다. 1세대 박수근 화백을 비롯해 2세대 장녀 박인숙·장남 박성남, 3세대 박진홍·천은규 3代 작품 6점이 걸린다.


용산미술협회 소속 작가, 외부 초대작가, 외국 작가 작품 등도 95점을 포함해 100여점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AD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우리에게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에 애써주신 용산미술협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거장의 작품이 주는 울림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