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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도 빌려준다…SOOP, 버추얼 스트리머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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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SOOP)은 6월부터 버추얼 스트리머에게 광학식 모션 캡쳐 스튜디오 대관 지원 및 버추얼 스트리머 게임 대회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도 빌려준다…SOOP, 버추얼 스트리머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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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식 스튜디오 대관 프로그램은 금액이나 기술적 이슈로 개인 활동 스트리머가 접근하기 어려운 광학식 모션 캡쳐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 활용되고 있는 광학식 모션 캡쳐를 활용해 기존보다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SOOP은 1회차 진행 이후 다수의 참여자가 지원할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매월 다양한 게임을 활용해 버추얼 스트리머만을 위한 대회나 리그 콘텐츠도 마련할 예정이다. SOOP에서는 '악어의 놀이터 시즌2', 우왁굳의 '아르마3' 등 다수의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채정원 SOOP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욱 다양한 버추얼 콘텐츠를 SOOP에서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다양한 버추얼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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