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원특례시, 배달음식점·무인 식품 판매점 점검 … 안전관리 강화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 창원특례시는 이물 발견 등 위생불량 발생 및 대량조리 배달·판매 음식점의 식중독 발생 예방과 다양한 형태의 무인 매장 확대 운영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1일부터 29일까지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창원특례시, 배달음식점·무인 식품 판매점 점검 … 안전관리 강화 창원특례시, 배달음식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 집중 점검.
AD

주요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여부 ▲작업장, 조리도구 위생관리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여부 ▲표시기준 준수 및 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배달앱 사용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다고 하나, 여전히 배달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한 위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무인식품판매점 또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배달앱 등록 음식점 3579개소를 전수 점검한 결과 그중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건강진단 미시행 등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11개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