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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20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며 기자들에게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손에는 이날 대검에 추가 고발장을 제출한 뒤 봉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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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한기자
입력2024.05.20 14:28
수정2024.05.20 14:42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20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며 기자들에게 입장을 이야기하고 있다. 손에는 이날 대검에 추가 고발장을 제출한 뒤 봉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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