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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11월까지 ‘우리동네 공원헬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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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1월까지 서구체육회와 함께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는 ‘우리동네 공원헬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서구, 11월까지 ‘우리동네 공원헬스장’ 운영 서구청 전경.[사진제공=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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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풍암동, 상무1동, 화정동 등 관내 공원 4곳에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운동기구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고 스트레칭, 웜업, 근력 체조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공원헬스장은 ▲화요일 풍암생활체육공원 ▲수요일 상무2-3근린공원 ▲목요일 염주근린공원 ▲금요일 신암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이달 중 시범운영을 거쳐 내달부터 정상 운영에 나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 시간에 공원을 방문하면 된다.


이형숙 체육관광과장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원 내 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 서구청 펜싱팀과 함께 하는 펜싱교실, AI페퍼스와 배구교실, 에어로빅 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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