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온라인 고등교육 발전 큰 성과!… 대구사이버대, ‘개교 22주년 기념식’ 성료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대학 중단기 발전계획 ‘4대 전략 방향·6대 발전 영역’ 선포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일 대구대학교 평생교육관 소극장에서 개교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 김동건 이사장과 이근용 총장, 김희숙 총학생회장 등 대학 구성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이어졌다.

온라인 고등교육 발전 큰 성과!… 대구사이버대, ‘개교 22주년 기념식’ 성료 대구사이버대학교 개교 기념식.
AD

시상식에서는 ▲35년 장기근속 행동치료학과 조정연 교수 ▲공로상 기획예산팀 김동현 팀장 ▲입시포상 언어치료학과, 사회복지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미술치료학과 임지향 교수, 박진호 직원, 김성하 조교 ▲학과포상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부서포상 입학학생처 학생팀, 사무처 총무팀 ▲모범상 놀이치료학과 홍주연 교수, 교학팀 차재순 팀장, 재무팀 박지민 직원, 지역학습관 김윤정 직원이 수상했다.


대구사이버대는 대학 중단기 발전계획(2024년∼2027년) UCAN+ 발표를 통해 4대 전략 방향인 ▲미래형 교육혁신 ▲경영 효율성 향상 ▲글로컬 역량 강화 ▲대학 가치 제고와 6대 발전영역인 ▲사이버교육 선도 ▲경영 인프라 혁신 ▲글로벌 역량 강화 ▲지역사회 역량 강화 ▲특성화 재정립 ▲캠퍼스 인프라 확대 등에 대한 계획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구대 김정권 명예교수가 영광학원 설립자인 이영식 목사의 사상과 건학이념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진행해 구성원들에게 대학의 건학 정신을 고취했다.


AD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어려운 교육시장의 여건 속에서도 입학 지원율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등 대학은 개교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인 대학 혁신과 교육의 다변화에 발맞춰 명문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