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하이브, 본질 가치 그대로…매수 기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신증권은 3일 하이브에 대해 이슈에도 본질가치는 변하지 않았다며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아온 이유는 신인을 최상급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수 있는 IP 창출 능력과 위버스 등 미래 성장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는 올해 발매 신보 개수를 전년 대비 30% 이상 늘릴 계획"이며 "고성장이 기대되는 공연 부문에서도 25%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및 콘텐츠 수익화까지 고려하면 BTS 부재에도 올해 실적은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내년 BTS의 완전체 컴백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최소한 2~3년간 고성장을 기대한다"며 "현재의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당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