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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후원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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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난치병 아동 지원 등 사회공헌 이어가

부산항만공사(BPA)는 난치병 아동들의 건강회복을 위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모금에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했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MBC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아암, 심장병 등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위해 진행하는 모금방송이다.


BPA는 난치병 아동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BPA는 이 외에도 직원 기부액만큼 회사가 더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결연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성적 우수학생을 지원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성금이 난치병을 앓는 아동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후원 1000만원 전달 부산항만공사(강준석 사장)가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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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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