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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목포대 의대 유치 한목소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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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공인 50여명이 참석…결의대회 개최

목포지역 상공인들이 전남도의 의대 설립 공모 추진을 한목소리로 성토하며 목포대 의대 유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17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지역 상공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목포상의, 목포대 의대 유치 한목소리 내 지역 상공인 50여명이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목포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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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현택 회장으로부터 결의대회를 갖게 된 취지 설명과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34년간 의과대 유치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보고 전남 서부권의 낙후된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지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목포대 의대 유치는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목포상의는 1990년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목포대 의대 설립을 정부에 건의한 이래로 수차례에 걸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대정부 건의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5일에도 전남도의 의대 설립 공모 추진에 반대하면서 목포대에 의대를 유치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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