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컬러레이,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서 다양한 신제품 전시 호평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컬러레이,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4’서 다양한 신제품 전시 호평
AD

코스닥 상장사 컬러레이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 ‘In-Cosmetics Global 2024’에 참가해 고품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2024(In-Cosmetics Global 2024)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공급업체, 제조업체 및 연구 개발인력이 모인 업계 최고의 글로벌 뷰티 제품 원료 전시회로, 1990년 영국 버밍엄에서 최초로 론칭된 이후 현재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전시회다. 매년 최신 트렌드와 혁신 성분의 발원지가 돼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에게 교류 플랫폼을 제공한다.


컬러레이는 지난 16일부터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 개발한 화장품 등급 효과 안료인 ▲스킨톤 시리즈 ▲성운 시리즈 ▲티타늄 프리 시리즈를 전시하고 아이섀도, 립스틱, 베이스 메이크업 등 제품에 적용해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컬러레이는 높은 호환성을 가진 제품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협력 파트너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새로운 고객사 판로 개척을 위한 부스 내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활동을 통해 제품의 특성과 기술적 강점을 공유하며 많은 눈길을 끌었다.


컬러레이는 화장품 고품질의 펄 원료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샤넬, 로레알, 에스티로더와 같은 글로벌 시장에 납품되며 인정받는 기업이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신제품들을 소개해 다양한 세계각지업계 인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제품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D

이어 “올해 컬러레이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다수의 글로벌 전시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고객사를 만나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