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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킨케어 라루셀, 마스크팩으로 2년 연속 '몽드셀렉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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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루셀(LALUCELL)’이 ‘2024년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대상인 ‘최우수금상(그랜드골드)’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으로 1961년 설립됐다. 몽드셀렉션은 현재 주류, 식품, 다이어트, 건강,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분야에서 80여명의 심사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분야별로 6~7개월 동안 세계 독립적인 품질 테스트와 공인된 연구기관의 과학적 평가를 거쳐 출품작 중 우수 제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루셀, 마스크팩으로 2년 연속 '몽드셀렉션' 대상 몽드셀력션 대상을 받은 바이오코스의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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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스는 이번에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출품해 가장 높은 등급인 대상을 받았다. 특히 라루셀은 지난해 대상과 대상 중에서 1개 품목에만 수여하는 심사위원상까지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유해 가교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E.BEAM 기술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이사는 "라루셀이 국제적으로 최고 권위가 있는 몽드셀렉션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브랜드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12개국에 수출되는 라루셀을 더 확대해 대한민국의 K-Beauty의 기술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화장품 업체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네이쳐리퍼블릭, 잇츠스킨 등이 몽드셀렉션을 수상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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