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은 바이리즌을 스킨부스터 HA(히알루론산), 스킨부스터 엑서밋에 이어 고기능성 홈케어 화장품 브랜드인 BR까지 내놓으며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로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인 타깃HA와 독자 특허 성분인 보툴리진과 H.ECM이 담겨 수분 탄력, 주름 관리, 장벽 회복 등 3중 안티 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타깃HA는 의약품 정제 과정에 준하는 공정을 거친 고순도의 HA 원료인 리얼HA와 수분 지속력이 좋은 프라이멀HA를 결합했다. 보툴리진은 휴젤의 대표 제품인 보툴렉스 등 보툴리눔 톡신의 기술력을 적용한 독자 특허 펩타이드 성분이다. 피부 세포 장벽(ECM)에서 유래한 리포좀 성분의 H.ECM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휴젤은 바이리즌 BR 브랜드 론칭과 함께 총 8개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킨 부스팅 제품으로는 ▲HA 스킨 부스터 ▲필링 부스터, 앰플은 ▲보툴리진 캡쳐 앰플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피그먼트 토닝 앰플 등 3종으로 라인업을 했다. 이와 함께 주름 관리를 위한 ▲리피드풀 리차징 크림 ▲코어 쉐이핑 마스크, ▲안티 링클 선크림까지 선보였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고기능성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보다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와 깊이가 다른 피부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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