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18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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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는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한 심사 결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인정 기간은 3년이며,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유예, 산재보험요율 20% 인하,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 감독 대상 선정 시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이용 고객 및 근로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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