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항만공사, ‘하루 8200보 걷기’ 챌린지 피날레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임직원 건강증진 28일간 도전

91개팀 참가 68팀 목표 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 걷기 챌린지 ‘쓰리고’(걷고, 건강하고, 선물받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전했다.


BPA 재난안전실이 주관한 걷기 챌린지 ‘쓰리고’는 BPA 및 협력업체 임직원이 2인 1조를 이루어 28일 동안 하루 평균 8200보 걷기에 도전하는 행사로, 총 91개팀이 참여해 68개팀이 목표를 달성했다.


행사에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 부산마리나 등과 함께 각 기관의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BPA는 걷기 운동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부산광역시 걷기협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걷기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북항재개발지역 내 친수공원에서 BPA 공식 마스코트 ‘해범이·뿌뿌’를 활용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일반 국민에 홍보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BPA 엄기용 재난안전실장은 “일상 속 평범한 걷기 운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좋은 성과를 거둔 이번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BPA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하루 8200보 걷기’ 챌린지 피날레 BPA마스코트 해범이가 걷기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안내하고 있다.
AD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