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버섯구름 없이 핵폭탄 만들 수 있다 [테크토크]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순수 컴퓨터 시뮬레이션, 핵실험 대체해
슈퍼컴퓨터 발전으로 '알고리즘 경쟁'화
핵 열강들, 더 강한 핵탄두 개발 쉬워져

핵무기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단연 핵실험입니다. 핵분열 이론에만 의존해 만든 핵폭탄이 실제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당연합니다. 지금껏 전 세계 핵 열강들은 2100번 넘는 핵실험을 했습니다. 심지어 북한은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지하 핵실험'이라는 새로운 수단을 강구하기도 했지요.


버섯구름 없이 핵폭탄 만들 수 있다 [테크토크] 핵실험.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AD

그러나 핵실험과 원자력 무기 경쟁은 이제 새로운 국면을 맞아들였습니다. 역사상 최초로 핵 강국들은 핵실험 대신 순수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 핵무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냉전부터 시작된 핵 경쟁이 알고리즘 경쟁으로 전환하는 순간입니다.


세계 최초 핵실험 없이 완성된 핵탄두

핵무기는 핵분열, 혹은 핵융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한 폭탄입니다. 그 원리는 수십년 전부터 익히 알려졌지만, 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 핵 열강은 핵분열·융합의 효율성을 증대해 더욱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탄두를 만드는데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왔지요.


버섯구름 없이 핵폭탄 만들 수 있다 [테크토크] 영국 핵무기 연구 및 제조단지 AEW(Atomic Weapons Establishment). [이미지출처=스카이 뉴스 캡처]

오늘날 핵무기는 최첨단 과학 시설에서 연구됩니다. 우선 강력한 레이저를 핵물질에 쏴 핵폭발을 재현하고, 그 순간을 초정밀 방사선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슈퍼컴퓨터로 옮겨 '가상 핵실험'을 진행하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최근 컴퓨터 기술이 급격히 진보하면서, 가상 핵실험이 실제 핵실험을 대체하는 순간이 임박했습니다.


버섯구름 없이 핵폭탄 만들 수 있다 [테크토크] 영국의 핵미사일 잠수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근 영국 정부는 핵무기 및 원자력 산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핵무기, 원자력 잠수함, 소형 원자로 개발 등을 총망라한 해당 보고서엔 차세대 핵무기 연구 개발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영국 정부는 세계 최초로 순수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 개발한 핵무기, A27 '아스트라이아'를 제조할 방침이라면서 "핵실험 없이 생산되는 세계 최초의 핵무기가 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슈퍼컴퓨터 발전, 핵실험을 가상 영역으로 옮겨

차세대 핵무기 개발의 핵심은 영국 원자력 무기 개발 부서가 도입한 최신 슈퍼컴퓨터 '발리언트(Valiant)'입니다. 상세한 제원이나 연산 능력은 기밀로 붙여졌지만, 국가 최고 슈퍼컴퓨터 등급의 연산 능력을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발리언트는 아스트라이아 핵탄두의 폭발 순간을 디지털 세계에 완벽하게 재현해 낼 예정입니다.


버섯구름 없이 핵폭탄 만들 수 있다 [테크토크] 핵분열 순간을 포착하는 첨단 카메라 오리온의 일부. [이미지출처=AWE 홈페이지]

핵실험 없이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건 영국뿐만이 아닙니다. 오는 2030년대에 차세대 핵탄두를 도입할 예정인 미 국방부도 과거 "미래에는 시뮬레이션만으로도 핵탄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미국 핵무기 연구를 담당하는 로스 앨라모스 리버모어 연구소는 이미 2022년 핵폭발을 100% 구현하는 3D 공간 가상 시뮬레이션을 완료했습니다.


'알고리즘 경쟁' 전환된 핵무장 경쟁

아이러니하게도, 가상 핵실험은 기존 핵 열강과 신규 핵무기 보유국 사이의 격차를 더 벌리게 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상 핵실험의 장점은 예산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시뮬레이션을 돌릴 수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핵 과학자들은 더욱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모델을 찾게 되겠지요.


반면 최첨단 레이저 시설과 카메라, 컴퓨터를 갖추지 못한 나라들은 여전히 현실 핵실험에 의존해야 합니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6차례 지하에서 핵폭탄을 터뜨려 온 북한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미 유엔(UN)은 1996년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을 체결했으며, 누구든 현실 핵실험을 강행한 나라는 국제 사회의 엄격한 경제 제재를 받게 됩니다.


갈수록 더 강해지는 핵무기

핵무기 개발 경쟁이 '알고리즘 경쟁'으로 전환하면서, 핵무기의 화력은 더 강해질 겁니다. 사실 지금까지 핵탄두는 계속해서 강화돼 왔습니다. 미군이 1945년 구 일본제국에 투하한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의 핵출력(Nuclear weapon yield)은 '고작' 16킬로톤(kt·1kt당 티엔티 화약 1000t)의 폭발력을 보유했습니다.


버섯구름 없이 핵폭탄 만들 수 있다 [테크토크] 2018년 폭파되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 갱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오늘날 미 해군 영국·왕립 해군이 사용하는 핵탄두의 최대 출력은 450kt이 넘습니다. 게다가 이런 핵탄두를 핵미사일 하나에 최대 14발씩 적재하지요. 기술력이 훨씬 떨어지는 북한이 실험한 핵탄두조차 지진파 계측 결과 약 140kt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영국 등이 오는 2030년대부터 도입할 새 핵탄두의 출력은 기밀이지만, 최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탄두와 동급이거나 더 강할 겁니다. 시뮬레이션 덕분에 훨씬 높은 출력을 가진 핵탄두를 디자인하는 일은 더욱 쉬워졌습니다.


따라서 핵무장의 '알고리즘 경쟁'화는 인류에게 양날의 칼인 셈입니다. 이제 방사능 낙진으로 환경 오염을 초래할 우려는 줄어들었지만, 대신 인간은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더 강한 원자탄을 만들 수 있습니다.


AD

물론, 순수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 만들어진 핵탄두가 현실에서 정확히 의도한 대로 폭발할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알게 되는 순간이 영원히 오지 않는 게 더 나은 미래일 겁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