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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동티모르 국가유산 정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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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체제 관련 주요 정책 소개

문화재청은 3일 정책연수를 위해 방한한 동티모르 문화예술부에 국가유산 체제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문화재청의 역할 및 국제개발협력(ODA) 정책, 문화재보호법 뒤 국가유산기본법으로의 대전환에 따른 주요 정책, 근대문화유산 정책 등의 추진 배경·과정 등을 설명한다. 관계자는 “변화하는 우리 정부의 주요 정책과 오랫동안 축적돼온 유형별 유산 보호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라며 “동티모르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역량 강화에 일조하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문화재청, 동티모르 국가유산 정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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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는 질 파울리노 도스 산토스 올리베리라 동티모르 문화예술부 국장을 비롯해 휴고 마리아 페르난데스 체가국립센터장, 클레멘티노 판토 아마랄 유네스코 동티모르 국가위원회 부총장 등이 참석한다. 동티모르는 최근 ‘아세안’ 회원국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은 1967년 설립된 동남아시아 국제기구로, 문화재청 문화유산 협력 상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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