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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30일 오후 2시 아버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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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기자
입력2024.03.30 14:07
수정2024.03.30 14:14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30일 오후 2시 아버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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