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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사명 변경…"종합콘텐츠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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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는 2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호 및 사업목적 변경, 사내이사, 감사 선임의 건 등을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블리츠웨이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천우희, 박하선, 우도환,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윤박, 정인선, 곽동연, 윤종석, 김우석 등이 소속된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합병되면서 사업구조가 변했다.


이로써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피규어 사업 및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까지 다양한 콘텐츠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게 되었다. 드라마제작을 맡고 있는 종속회사 블리츠웨이프로덕션은 드라마 '너를 닮은사람'과 '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 드라마'닥터로이어' 장홍철 작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허성혜 작가 등 10여명의 작가들과 계약을 맺고 있다.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승원, 이승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꾼다. 최승원 대표가 피규어 사업부를, 이승우 대표가 엔터사업부를 총괄할 예정이다. 기존 대표이사인 배성웅대표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는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주총에서 이승우 전 코인(KOIN) 대표, 홍민기 전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사내이사로, 이동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와 이강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는 기존 피규어 전문가로 구성된 이사회에 엔터 전문가를 추가로 확대 구성하고, 사외이사로 변호사와 방송 전문 매니지먼트 대표를 선임했다.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피규어 사업부문의 경우 고물가 및 고금리 현상에 따른 시장영향 등으로 작년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초 생산처의 다각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고 현재 디즈니, 스타워즈, 볼트론 등 유명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IP인 스티키몬스터랩은 협업 등을 통해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일본 등 해외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성과를 내고 있어 향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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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올해는피규어 외에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의 매출이 모두 반영되는 본격적인 도약의 해"라며 "향후 한국의 콘텐츠 산업을 해외에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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