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명대 작업치료학과, 새내기 ‘해부학 산학융합강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병원 작업치료사 초청, 실전처럼 가르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의 장태용 작업치료사를 초청해 '해부학 산학융합강좌'를 진행했다.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조미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강좌는 해부학적 지식을 임상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사례 중심 특강으로 이뤄졌다. 이론과 병원 현장을 연계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동명대 작업치료학과, 새내기 ‘해부학 산학융합강좌’ 동명대 작업치료학과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해부학 산학융합강좌'를 열고 있다.
AD

조미림 학과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해부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재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학과 조승현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해부학적 지식을 실제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며 "산학융합강좌는 학생들이 병원 현장의 생생함을 경험하고 환자 치료에 필요한 기초를 다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학 작업치료학과는 ‘Well-Life’ 특성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예비 작업치료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 학과는 임상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경험과 실무 지식을 통합하는 교육모델로 작업치료 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