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총선 선거戰 공식 참여한 임종석 "낙동강벨트 머물며 지원 나설것"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현희 후보 선거출정식 참여 후 양산 행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예방 후 경남 머물며 선거운동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27일 본격적인 선거운동 참여계획을 공개했다. 서울 중구성동구갑에 나선 전현희 민주당 후보의 선거 출정식에 참여한 뒤 부산·경남(PK)에 머물려 선거 유세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낙동강 벨트를 중심으로 한 선거유세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총선 선거戰 공식 참여한 임종석 "낙동강벨트 머물며 지원 나설것"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배제(컷오프) 결정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그는 "이번 심판의 최전선은 ‘낙동강 벨트’"라면서 "이곳에서 승리해야 전국적인 심판이 완성된다. 선거 첫날부터 이곳에 상주하면서 후보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임 전 실장은 "내일 오전 중구성동구갑 전현희 후보의 선거출정식에 참여한 후 곧바로 양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낙동강벨트 외에도 저의 지원이 필요한 지역이 있다면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전 후보 선거출정식 이후 경남으로 내려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오는 31일까지 낙동강 벨트 유세 등에 나설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