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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외국인 매출 1위 '마르디 메크르디' 키즈 전문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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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몰 국내 영패션 매출 1위
K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
키즈 전문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 추가 입점

롯데백화점이 ‘마르디 메크르디’와 키즈 전문 매장인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를 추가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6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유통사 최초로 K-패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를 오픈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오픈 이후 줄곧 월드몰내 국내 영패션 매출 1위를 기록한 브랜드다. 외국인 매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매출 중 50% 이상이 외국인 매출로, 일본, 중국, 미국,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MZ세대들로부터 하나의 ‘K-기념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같은 디자인의 제품도 컬러 별로 구매하거나, 선물용으로 같은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등 국내 고객보다 객단가(1인당 구매금액)도 약 1.5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百, 외국인 매출 1위 '마르디 메크르디' 키즈 전문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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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기존 마르디 메크르디 매장 맞은편(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키즈 전문 매장인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를 추가로 오픈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는 지난해 11월 한남동에 오프라인 공식 매장 1호를 오픈한 이후, 유통사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몰 마르디 메르크디 레쁘띠에서는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키즈 상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캐시미어 V넥 가디건 플라워’, ‘스웻셔츠 플라워마르디’, ‘티셔츠 플라워마르디 블라썸’ 등으로 마르디 메크르디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플라워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튼 자켓’과 ‘시어서커 자켓’ 등의 2024년 봄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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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0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선착순 방문 고객 60명에게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기 등의 미션 수행시, 월드몰 오픈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맘&키즈 커플 티셔츠 세트’, ‘리본 헤어 클립’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구매금액에 따라 ‘헤어밴드’ 등을 증정하고, 4일까지는 전 구매고객에게 마르디 메크르디 레쁘띠와 권철화 작가가 협업한 컬러링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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