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협,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인호 前 산업부 차관 선임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中사드 보복·美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등 경험
전형위 "불확실한 시기 무협 지원할 적임자"

한국무역협회(KITA)는 임원 전형위원회를 열고 이인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무협,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인호 前 산업부 차관 선임 이인호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상근부회장.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AD

이 신임 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부에서 창의산업국장, 무역투자실장, 통상 차관보 등을 거쳐 2017년 산업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지냈다.



무협 전형위원회는 "이 신임 부회장은 30여년의 공직 생활 동안 무역·통상, 산업·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며 "특히 중국의 사드 보복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통상 협의 등 굵직한 통상 문제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통상전문가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에 무역업계를 지원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