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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3GO]서원밸리CC ‘진정한 토너먼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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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파주 오픈 고품격 회원제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 선정
대규모 드라이빙 레인지, 쇼트게임 연습장 구비
그린콘서트 매년 5월 넷째 주 볼거리 풍성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필드 3GO]서원밸리CC ‘진정한 토너먼트 코스’ 서원밸리는 투어 선수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의 토너먼트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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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GO= 서원밸리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고품격 회원제 골프장이다. 2000년 6월 오픈했다. 한국 베스트 코스,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한국 10대 코스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선수들이 인정한 토너먼트 코스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등을 유치했다.


지난해 KPGA투어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다. 득표율 73.75%, 압도적 1위다. 오는 9월에도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열린다. 선수들은 "서원밸리의 코스 컨디션은 최상이다. 국내 토너먼트 코스 중에서 그린 관리는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회 환경도 흠이 없다.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코스"라고 극찬했다.


서원밸리는 보조 시설이 완벽하다. 300m 길이, 90타석의 대규모 드라이빙 레인지를 갖췄다. 벙커샷, 어프로치샷, 트러블샷 등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쇼트게임 연습장도 있다. 서원코스는 아기자기하고 화려하다. 밸리코스는 시원스럽고 난이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공략이 쉬워 보이지만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 도전하는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필드 3GO]서원밸리CC ‘진정한 토너먼트 코스’ 서원밸리 11번 홀은 국내 남자 선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홀이다.

서원코스 2번 홀(파5·548야드)은 확 트인 전경이 인상적이다. 3개의 연못, 계곡 폭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원코스 6번 홀(파4·413야드)이 핸디캡 1번이다. 그린 오른쪽으로 넓은 연못과 비치 벙커가 자리하고 있다. 청색과 녹색, 백색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인다. 페어웨이가 넓게 펼쳐져 있다. 서원밸리 11번 홀(파4)은 남자 선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홀이다. 평균 타수는 4.55타로 기준 타수보다 0.55타나 높았다. 나흘간의 그린 적중률은 18.08%에 불과했다. 서원밸리는 골퍼가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싶은 홀이 꽤 있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먹GO= 서원밸리는 고향이 정(情)이 느껴지는 곳이다. 코스 내에 보리수, 사과, 배, 감 등 과실수가 가득하다. 직접 재배하는 텃밭의 채소들로 음식을 만든다. 5년 이상 숙성시킨 된장, 간장, 고추장도 맛이 탁월하다. 밸리하우스는 빨간 지붕이 잘 어울리는 유럽풍의 현대식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편안하고 포근한 쉼터다. 창가의 멋을 한껏 살린 레스토랑 및 연회석이 있다. 고객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한다.

[필드 3GO]서원밸리CC ‘진정한 토너먼트 코스’ 서원밸리는 매년 조리사 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1층 로비 우측에는 스타트하우스가 있다. 사계절 조성되는 원형화단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특히 테라스 파라솔에 앉아 맛보는 웰빙주스가 인기다. 밸리하우스 오른편엔 대식당이 있다. 4인 기준 총 40개 테이블을 배치했다. 레스토랑에서는 고객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 입맛에 맞도록 사계절 다양한 요리들이 서비스된다. 새조개 샤부샤부는 인상적이다. ‘바다의 한우’ 새조개와 특제 육수가 환상적이다. 잊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준다.


서원밸리는 매년 조리사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고객에게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난 가을 대회를 통해 나온 메뉴는 초고버섯 소고기 안심덮밥, 모둠버섯 육회비빔밥, 닭고기 튀김과 게살 볶음밥 등이다.


◆보GO= 서원밸리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2000년부터 시작한 그린콘서트가 대표적이다. 매년 5월 넷째 주에 열린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골프장 코스에서 벌어지는 자선 무료 대형 이벤트다. 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을 무대와 객석으로 꾸미고,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 공연을 펼친다. 출출하면 먹거리 장터를 찾는다. 서원밸리 계열사인 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직원들이 나와 우동과 구운 감자, 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그린콘서트에는 해마다 4만여명이 객석을 메운다. 누적 입장객이 50만명을 넘었다. 이 행사를 위해 직원 500명이 함께 한다. 매년 6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올해는 5월 25일 펼쳐진다.

[필드 3GO]서원밸리CC ‘진정한 토너먼트 코스’ 서원밸리는 2000년부터 매년 5월 넷째주에 무료 그린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서원밸리 주변에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도 손님이 몰리는 곳이다. 약 12만㎡의 면적에 각종 교목과 관목, 수생식물 등과 희귀식물, 화초 등 약 1400여점의 식물이 있다. 유럽풍이 핫플레이스다. 계절별로 봄꽃과 튤립(4~5월), 수국과 장미(5~8월), 가을꽃과 달리아(9~10월), 국화(10~11월) 등의 축제가 이어진다. 토분 페인팅 식물심기, 도자기 핸드 페인팅, 토피어리, 도자기 수작업, 레크리에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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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탐방 코스도 있다. 율곡 이이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원 자운서원이다. 이이의 일가 가족묘 등이 있어 전체를 돌아보는 데 1시간 정도 걸린다. 수백 년을 버틴 나무들이 시선을 끈다. 매년 10월 율곡문화제가 열린다. 파주 이이 유적지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있다. 자세한 역사문화의 해설을 듣고 싶으면 도착 전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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