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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 현안 사업 차질 없이 가속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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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제1부시장,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나서

장금용 경남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이 19일부터 올해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마산지역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 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문화관 건립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재 추진상황과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창원특례시, 창원 현안 사업 차질 없이 가속화 한다 장금용 제1부시장,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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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광암해수욕장 시설 개선 현장을 방문해 올해 여름 피서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오는 21일에는 진해구 주요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선다. 생활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덕산생활폐기물매립장 3공구 조성사업과 해양 레저의 한 축이 될 명동 마리나 항만, 어촌지역 발전을 위한 삼포항 어촌뉴딜 300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진행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장 부시장은 “우리 시가 2024년을 창원의 혁신성장 가속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는 일이 없도록 사업 초기부터 세심히 챙겨 나가는 한편, 특정 지역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균형 발전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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