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3대 회장에 취임했다.
1993년 창설된 이 학회는 정신장애 치료와 재활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연간 320명의 정신건강 사회복지 전문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규모의 학회다.
임 신임회장은 “학회 회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물음표와 느낌표를 쉴 새 없이 오간 것이 인생’이라고 말한 이어령 선생의 말씀처럼 명망 높은 학회 임원진과 함께 성심을 다해 맡겨진 소임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AD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