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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바이포, 오픈AI '소라' 영상 초고화질로 만드는 기술 ↑…엔비디아도 긴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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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화질 개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가 강세다. 챗 GPT 개발사 오픈AI가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소라(Sora)'를 공개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화질 영상을 고화질 처리해 재생하는 AI 기반 실시간 업스케일 기술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전 11시43분 포바이포는 전 거래일 대비 14.65% 오른 1만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체 화질 개선 AI 솔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는 최근 AI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 퓨리오사AI와 함께 영상 화질 개선 AI 서비스 및 AI 반도체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을 완료했다.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포바이포의 화질 개선 AI 솔루션 ‘픽셀’을 최적화·경량화해 퓨리오사AI의 AI 반도체 ‘워보이’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픽셀은 대량의 일반 영상을 4K 이상 초고화질로 바꿀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질을 높여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서비스 용량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서버에 직접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외부 클라우드가 아닌 자체 서버에 직접 장착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글로벌 제작사와 방송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특수효과(VFX) 스튜디오들이 회사별로 구축해둔 업무 환경에서 화질 고도화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퓨리오사AI의 ‘워보이’는 글로벌 AI 반도체 기술력 검증 대회인 MLPerf에서 엔비디아의 GPU ‘T4’와 ‘A2’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는 등 이미지 분류 분야 처리 장치 가운데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퓨리오사AI는 첫 해외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업체 '시부(SIVOO)'에 AI 칩을 공급했다. 2000년에 설립한 시부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영상 콘텐츠를 공급하는 업체다. 약 100개 국가에 영상 콘텐츠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포바이포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2개의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T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행사 내 스타트업 전문관 ‘4YFN(4 Years From Now)’에도 참가해 유럽 시장 확장까지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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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포바이포에 대해 AI 기반의 화질 고도화 솔루션 '픽셀(PIXELL)'을 적용할 곳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화질 고도화 솔루션인 PIXELL은 수만 건의 초고화질 영상을 학습한 AI가 고도화할 대상을 스스로 포착해 채도, 선예도, 명암, 노이즈 등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이미지 시퀀스를 변환한 후 재압축한다. 픽셀 강점은 영상을 초고화질로 개선하면서도 비트레이트(bitrate) 즉 초당 전송하는 데이터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획기적인 비트레이트 감소는 세계적인 기업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다. 애플은 지난해 3월 AI 알고리즘 개발 스타트업 웨이브원(WaveOne)을 인수했다. 애플이 웨이브원을 인수한 이유는 비트레이트를 소폭만 줄일 수 있어도 방대한 영상물에 부과되는 스트리밍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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