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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올해 지역 내 모든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다.
교육은 올해 7월까지 20개 동주민센터 자치회관을 순회하며 총 20회 진행한다.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동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데 실습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을 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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