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설을 맞아 8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신광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했다.
김 시장은 노인요양시설 어르신에게 설 명절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두겸 시장은 “입소자 여러분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든 일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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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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