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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K증시 눈독 "밸류업 컨콜만 400곳"…행동펀드 몰려올 것[만보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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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인터뷰
평소 집 근처 매봉산 오르며 건강관리
10대 대기업서 연락 와 자문 구하기도
19일 도쿄증권거래소 PBR 개혁 주제로 포럼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30년의 경험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투자전문가다. 20대 후반에 제이피모건 홍콩 아시아태평양본부에서 부사장 겸 한국, 일본, 대만 담당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렸고, 30대 중반에는 삼성증권 초대 리서치센터장으로 일했다. CNN, CNBC,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많은 외신이 시장을 바라보는 그의 의견에 주목했다. 늘 한발 앞서 시장을 제대로 진단해서다. 2003년에는 외국인 전용 헤지펀드를 만들어 한국인 최초로 2000만달러의 시딩 자금을 세계 최대 헤지펀드 그룹 중 하나인 맨그룹에서 받아 업계 이목을 한몸에 받았다. 미국 3대 증권사인 메릴린치의 한국 공동대표도 지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로 재무분석, 산업분석, 기업 거버넌스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국제학대학원 CDC 고문을 맡아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 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시킴으로써 채용한 기관들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회장을 맡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019년 12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김규식 터너리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 강성부 KCGI 대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김광중 한결 변호사 등 국내 학계, 법조계, 금융계 등 각계 인사들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모색하는 단체다.

"국제금융시장에서 한 가지 주제로 한국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에요. 해외투자자들은 외환위기 이후 한국 시장을 거의 포기했거든요. 한국은 변하지 않는다고요. 그랬던 해외투자자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소식에 한국 시장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최근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 쓸 정도로 바쁜 몸이 됐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그를 찾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해외투자자들로부터 콘퍼런스 콜 요청도 잦다. 지난 6일 CLSA증권이 주관한 콘퍼런스 콜에는 해외기관 300곳이 참여했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 외국인투자자들이 그만큼 한국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또 최근에는 금융위원장과 한국거래소 이사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행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오는 19일엔 '일본의 기업거버넌스 개혁에서 배운다'라는 주제로 도쿄증권거래소의 주가순자산비율(PBR) 개혁의 요체와 성공 요인에 대한 포럼을 연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PBR,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상장사 주요 투자지표의 비교공시를 시행하는 등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주주환원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국인 K증시 눈독 "밸류업 컨콜만 400곳"…행동펀드 몰려올 것[만보정담]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IFC 인근을 걷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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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한국 관심 가장 뜨거워…기업 밸류업 안착하면 코스피 3000

-30년 동안 시간에 쫓기며 일해오셨습니다.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봄, 가을에는 집 근처 매봉산에 오릅니다. 동작대교에서 보면 175m 정도 되는 야트막한 뒷산인데 봄, 가을에 2~3일은 꼭 산에 갑니다. 평소 건강관리는 걷기로 해요." 인터뷰를 진행한 날에도 이 회장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늘 걸어 다니는 습관이 배서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린 날씨에도 기자와 여의도 공원을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데에 지친 기색이 없었다.


-최근 해외투자자들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룹 포함해 300~400곳이 참가하는 콘퍼런스 콜이 좀 잡혀 있어요. 한국이 추진하는 거버넌스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외국인투자자들은 주로 밸류업 프로그램 실행에 대한 정부의 의지, 기업 반응, 제도 안착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일본에서 시행됐던 제도가 한국에서도 제대로 작동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죠."


우리나라 증시는 외국인의 이탈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최근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곳곳에서 감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8일까지 외국인은 우리나라 주식을 4조9000억원이나 사들였다. 1월 한 달 내내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순매수한 규모가 3조원이 채 안 된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6거래일 만에 폭발적인 매수세다. 정부가 추진하는 거버넌스 개혁을 통해 기업들이 회사 가치 제고에 발 벗고 나선다면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이 반영된 결과다. 그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치가 향상된다면 코스피지수가 3000까지 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다만 주주환원에 소극적이었던 국내 기업의 참여가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미지수다. 일본은 상장폐지 경고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해 기업의 변화를 끌어냈지만 한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연성규범으로 기업들 스스로 시가총액을 높이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에 이 회장이 강조하는 것은 정부의 강력한 실행 의지다.


-이달 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발표합니다. 기업 반응은 어떤가요.

"두 군데 대기업에서 연락이 왔어요. 하나는 10대 재벌 기업이고, 한 곳은 30대 재벌 기업입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연락했다고 해요. 기업들도 변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거죠. 하지만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변화하는 건 쉽지 않죠.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주고 드라이브거는 것이 꼭 필요해요. 최근 우리 포럼에서 금융위원장과 한국거래소 이사장한테 공개서한을 보낸 것도 이런 이유에서죠."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지난 6일 금융당국에 공개서한을 보내 밸류업 프로그램은 최소한 3년 이상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프로그램 시행 주체가 경영진이 아닌 이사회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기업도, 이사회도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기업은 생명체입니다. 꾸준히 변해야 해요. 이사회도 압력이 들어오면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사회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라면 외부에 의뢰해 컨설팅받으면 됩니다."


외국인 K증시 눈독 "밸류업 컨콜만 400곳"…행동펀드 몰려올 것[만보정담]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IFC 인근에서 빌딩숲 사이를 걷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은 거버넌스 문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는 한두 가지 요인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가 저평가받는 이유에 대해 후진적 지배구조, 낮은 주주환원율, 한국 경제의 태생적 한계 등을 주로 꼽는다.


-해외투자자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을 어디서 찾나요.

"총수에 대한 배려가 지나친 거버넌스가 문제라고 보고 있어요. 지배주주가 있으니 이사회가 주주이익을 충실히 대변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굳어졌다는 거죠. 그렇다면 대주주가 없는 은행주는 왜 주가가 디스카운트가 돼 있냐. 이건 관치금융 때문이라는 거죠. 또 한국경제의 산업구조는 부침이 심합니다. 이익 변동성이 커 주가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요."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투자전문가인 그의 답은 거침이 없었다. 예전 일화에서도 시장을 향한 그의 날카로운 면모가 엿보인다. 2000년 2월에 삼성증권 상무로 재직 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에 고발당한 일화가 있다. "여당 총선 패배는 구조조정 후퇴로 인식돼 외국인투자자의 이탈로 나타나면서 증시가 불안해질 것"이라는 그의 보고서 때문이다. 당시 이 보고서가 총선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시장은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누구보다 선명하게 시장을 바라본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1997년 초 홍콩페레그린증권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는 한국경제를 비관적으로 전망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목을 받기도 했다. 거품이 빠지면서 자산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 국내 민간연구소와 관변 연구단체는 한국경제를 장밋빛으로 그리던 때였다. 1997년 외환위기 사태를 예측한 보고서를 써낸 그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삼성증권 초대 리서치센터를 맡았던 이유다. 이후에는 싱가포르로 건너가 헤지펀드를 설립해 3년간 운용하며, 글로벌 시장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메릴린치 서울지점 공동대표, 토러스투자증권 영업총괄대표, 노무라증권 아시아고객관리 총괄대표 등 외국계 증권사에 주로 몸담았던 그는 이제 거버넌스 개혁에 집중하고 있다.


'경영의 질'에서 해답 찾았던 젊은 애널리스트…당국 노력 가장 중요

이 회장은 1988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젊은 애널리스트로 기업 분석을 할 때부터 국내기업이 만든 제품은 이미 '세계 최고'가 됐는데 금융시장 내 존재감은 왜 제자리걸음인지 고민했다. 당시 그는 그 답을 '경영진의 질'로 잡았다. 바로 지배구조(거버넌스)다. 일본과 한국의 거버넌스 격차는 10년 정도다.


"지금이라도 금융당국이 일본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이를 실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이 방안이 시장에 안착해 국내 자본 시장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 주도의 실행 의지가 가장 필요합니다."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금융당국 수장들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연성규범이기 때문이다. 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상법으로 보호하는 경성규범이 함께 마련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도 했다. 현행 상법 382조는 이사의 충실 의무를 '회사'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주주의 비례적 이익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단 의미다.


-공매도 금지 조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십니까

"한국 주식시장에서 불법 공매도가 차지하는 거래 비중은 5%도 되지 않아요. 대부분 외국인투자자는 공매도 포지션을 헤지용으로 사용합니다. 매수·매도를 같이 가져가는 정통 헤지펀드 전략인데 공매도가 불가능하면 이들은 한국 증시를 떠나죠. 결국 유동성이 감소하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만약 정부가 공매도 제한 조치를 안 했으면 지금 코스피지수는 2800선까지 도달했을 겁니다."


공매도 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본인의 소신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 시장의 장기 투자수익률이 전 세계에서 하위권을 맴돌고 코리아 디스카운트 불명예를 30년 넘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외국인투자자들의 공매도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공매도의 순기능이 증시에 작용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봤다.


인터뷰 내내 부드러운 어조를 유지했던 그는 이 대목에서 꽤 단호하게 말했다. 자본시장의 선진화는커녕 겹겹이 더해지는 규제로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한국에서 간판을 내리는 모습을 보며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고 했다.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 한국에선 돈 벌기 극히 어렵다는 인식이 퍼져 있어요. 시티그룹과 HSBC가 철수했고 중간 규모의 증권사들도 결국 한국에서 철수했습니다. 불법 공매도는 적발해 법적 조치를 취해야 마땅하지만 이 외 조치들이 과연 합리적인지는 고민해야 합니다. 예컨대 한국식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라고 하면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이러한 수고로움을 감당하고 한국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죠."


결국 공매도 금지 조치로 해외투자자들은 상당수 한국 증시를 떠났다. 그리고 그 빈자리는 개인들이 채웠다. 증시에 개인투자자가 유입되면 유동성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반길 만한 일이지만 개인투자자의 경우 회전율이 높은 단타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도 많다. 최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과 맞물려 저 PBR 종목이 하나의 테마주가 된 최근의 상황도 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외국인 K증시 눈독 "밸류업 컨콜만 400곳"…행동펀드 몰려올 것[만보정담] 이남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회장)이 6일 서울 여의도 얼라인파트너스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올해 해외 행동주의펀드 국내 대거 상륙…투자 수익률 계산 꼼꼼히

일본 증시 강세의 숨은 공신은 영국계 행동주의펀드인 팰리서캐피털이라는 말이 있다. 팰리서캐피털은 작년 10월부터 자신들이 투자한 일본 케이세이 철도에 도쿄 디즈니랜드 운영회사(오리엔탈랜드)를 팔아 철도 사업에 재투자하라고 압박했다. 행동주의란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경영진 교체 등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해 주가를 올려 이익을 얻는 투자방식을 의미한다. 일본 기업들이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를 높인 이유도 행동주의펀드의 공세 때문이었다.


-일각에선 행동주의펀드가 경영권 지분 인수에만 관심 있다고 봅니다.

"행동주의펀드는 자본시장에서 메기 역할을 한다고 봐요. 순기능이 많습니다. 현금만 쌓아두고 비효율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변하게 만들죠. 사실 행동주의펀드 99%가 경영권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해외 행동주의펀드가 많이 들어올까요.

"미국 행동주의펀드가 일본에 다 들어왔고 일본 기업이 변화하는 데 일조했다고 봅니다. 한국은 일본과 산업구조가 유사하고, 사실 일본에 투자하면 한국도 같이 보는 경우가 많아요. 올해는 해외 행동주의펀드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해가 될 것입니다. 다만 누가, 어떤 방식으로 올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플래시라이트캐피털파트너스(FCP)가 KT&G가 전·현직 사외이사들이 감시 의무를 소홀히 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해 행동주의펀드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금융투자 전문가로서 투자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국 기업에 직접 투자하기보다 중국에서 돈을 버는 서양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또 한국과 미국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4대 6이나 5대 5의 비중이 알맞다고 봅니다."


투자 시 총수익률에 대해 끊임없이 복기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국 사람들은 숫자로 계산하지 않는 습관이 있어요. 모든 투자는 총수익률을 계산해서 내가 이 회사에 투자한 기간에 얼마만큼의 총수익률을 올렸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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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늘 투자 조언에 진심이다. 그의 저서 '좋은 주식 나쁜 주식'은 대학생들이 꼽는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입문 교육서로 평가받는다. 저서에 밝혔듯이 이 회장은 좋은 주식을 찾으려면 3가지 요소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지적 호기심, 섬세하게 관찰하는 능력,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부지런한 자세 등이다.




대담=이선애 증권자본시장부장 lsa@asiae.co.kr
정리=김민영·이승형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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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 보다 셌던 과기부총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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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과기부총리는 각 부처를 넘나들며 강력한 조정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은 더 복잡해진 글로벌 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에 부처 간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합니다." 과학기술부총리 제도가 있던 참여정부에서 과기부 차관을 지낸 정윤 청운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이어 AI 시대에 대한민국이 뒤지고 있다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 부처를 아우르는 강력한 과학기술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이 커지고

  • 25.05.2011:00
    전방위로 확산되는 AI기술…부처 뛰어넘는 컨트롤타워가 답이다
    전방위로 확산되는 AI기술…부처 뛰어넘는 컨트롤타워가 답이다

    편집자주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기술 빅뱅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 명운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명확한 국가 전략과 강력한 컨트롤타워 부재로 AI 시대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연구개발(R&D) 예산 혼란과 부처 칸막이라는 상황은 하루가 과거 산업화 시대의 1년과 비교될 정도의 귀중한 시간만 흘려보냈다.

  • 25.05.2011:00
    AI는 국가전략기술…예산·정책 넘어선 혁신 거버넌스 구축해야
    AI는 국가전략기술…예산·정책 넘어선 혁신 거버넌스 구축해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과학기술부총리제도가 다시 주목받는 건 챗GPT 등장 이후 급격하게 달라진 기술 환경 변화가 크게 작용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컨트롤타워를 맡기에는 덩치가 커진 것이다.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마다 과기부총리제 재도입을 강조하는 것 역시 이런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올해 기준 약 30조원에 이른 과학 연구개발(R&D) 재원은 인공지능(AI

  • 25.05.1414:34
    4050 채용도 어려운 中企 "정년 따질 때가 아니죠"
    4050 채용도 어려운 中企 "정년 따질 때가 아니죠"

    시화공단 현장 르포 '쿵' 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육중한 프레스 기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대형 설비 앞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작업 중인 신송남씨는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옆 사람의 말소리마저 집어삼킬 만큼 커다란 굉음을 내뿜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찍어내는 이 설비 앞에서 방심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경기도 시화공단 내 정일산업 공장에서 처음 마주한

  • 25.05.2506:00
    품질 떨어진다며 한국산 기피하더니…트렁크에 한가득 담아가는 日관광객
    품질 떨어진다며 한국산 기피하더니…트렁크에 한가득 담아가는 日관광객

    일본에서 쌀 파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선진국 일본에서 쌀 파동 때문에 민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토 다쿠 농림수산성 장관이 "우리 집에 쌀이 남아 돈다"는 발언을 했다가 즉시 경질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일본 정부는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와서 쌀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쌀이 부족하다는 황당한 해명까지 내놓으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경질된 에토 다쿠 농림수산성 장관은 일본 미야자키현 출신으로 아버지인

  • 25.05.2406:00
    매일 오픈런 월마트의 가격인상, 트럼프가 제동 건 이유
    매일 오픈런 월마트의 가격인상, 트럼프가 제동 건 이유

    미국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가 최근 '오픈런' 현상을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여파로 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이 사재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월마트는 더 이상 비용 압박을 견디기 어렵다며 소비자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월마트의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대중국 관세가 145%에서 30%로 낮아졌지만, 30%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 25.05.2310:01
    박지원 "실수 안 하면 승리, 진영대결 되면 50 대 49 될 것"
    박지원 "실수 안 하면 승리, 진영대결 되면 50 대 49 될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변이 없는 한 승리한다"며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는 없다"고 단언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와 전화로 인터뷰 한 박 의원은 서울과 호남을 오가며 선거운동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나.내란수괴가 파면되고 새로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열망이 이재명 지지로 뭉치고 있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변이

  • 25.05.2209:18
    김현철 "국민의힘, 대선 이후 해체돼야"
    김현철 "국민의힘, 대선 이후 해체돼야"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에 출연했다. 인터뷰는 지난 5월 20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에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가 아닌 수구세력의 집합체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선 이후 보수 세력의 재구성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요즘에 어떻게 지내나.바쁘다. 우선 아버지(김영삼 전 대통령·YS) 기념사업에

  • 25.05.2007:01
    최창렬 "한동훈 '따로 유세' 김문수에게 큰 도움 안될 것"
    최창렬 "한동훈 '따로 유세' 김문수에게 큰 도움 안될 것"

    5월19일 아시아경제 'AK라디오'에 출연한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대선 결과가 좋지 않으면 국민의힘은 책임론에 휩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갖고 가겠다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상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한동훈 전 대표가 20일 부산 광안리를 시작으로 현장 유세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후보와 같이 유세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 25.05.2208:29
    금융의 미래,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길을 묻다
    금융의 미래,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길을 묻다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5 아시아금융포럼'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한국 금융산업의 지속가능 한 발전 전략, 인공지능(AI)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활용 가능성, 신탁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혁신 등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규제가 신성장 산업의 발목을

  • 25.05.2117:38
    안창국 금융위 국장 "신성장 산업 혁신 방해 않는 규제 중요"
    안창국 금융위 국장 "신성장 산업 혁신 방해 않는 규제 중요"

    "새로운 규제를 도입할 때 전체 산업의 '사이드 이펙트'(부작용)를 충분히 확인하고,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방해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은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아시아금융포럼' 강연에서 '저성장·저출생 시대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국장은 저성장·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규제 혁신과 규제 도입 방식의 문

  • 25.05.2116:31
    윤여현 "금융사 내부통제도 오마카세가 필요해"
    윤여현 "금융사 내부통제도 오마카세가 필요해"

    "금융사 내부통제도 밀키트보다 때로는 오마카세가 필요하다." 윤여현 삼일PwC 파트너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아시아금융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금융사가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도입하는 내부통제 장치가 점차 획일화되고 있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윤 파트너는 아시아경제가 주최한 이번 포럼에 참석해 '책무구조 시행에 따른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과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다. 금융

  • 25.05.2114:48
    이동기 "저성장 늪 해결하려면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주목해야"
    이동기 "저성장 늪 해결하려면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주목해야"

    "이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되는 세상이 되고 있고, 25년 후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가상자산)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가 저성장의 늪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쪽에서도 이에 대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할 때입니다." 이동기 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파트너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5 아시아금융포럼'의 특별 강연자로 나서 "블록체

  • 25.05.2114:47
     '금융사고' 관련 강연하는 윤여현 삼일PwC 파트너
    '금융사고' 관련 강연하는 윤여현 삼일PwC 파트너

    윤여현 삼일PwC 파트너가 21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금융포럼(Asisn Financial Forum 2025)'에 참석, '책무구조 시행에 따른 선제적 금융사고 예방과 대응'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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