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8일 자정부터 12일 자정까지 수원팔달주차타워를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재래시장이 몰려있는 수원 팔달문 중심에 위치한 수원팔달주차타워는 GH가 전통시장 주차난 등 해소를 위해 2004년 건립했다.
GH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명절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평소에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매년 명절마다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살펴보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