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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국비 5억원 거머쥔 ㈜글로벌탑넷… 중소벤처기업부 신제품개발사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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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예산 삭감’ 악재 걷어내

㈜글로벌탑넷이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시행하는 신제품개발사업 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R&D 예산 삭감 악재를 딛고 이 기업은 기술 개발에 국비 5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하는 뚜렷한 성과를 냈다.


신제품 개발사업은 수요처의 구매수요가 있는 구매 연계 R&D를 지원해 가치사슬의 경쟁력확보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의 전략 분야 중 하나인 차세대 이동통신 특화망 관련 시스템 및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탑넷은 신기술 개발에 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글로벌탑넷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버 관련 지식재산권 특허 5건을 등록한 IT 기업이다. 향후 글로벌기업으로 해외수요 판로까지 확보한 상태이다.


이 기업은 작년 조달청 계약 이행 실적 평가 상·하반기 2회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력이 있고 2022년 9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교육부 장관 인증, 2022년 6월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특허청장 인증, 2022년 12월 지역 발전 및 인재 양성 부산경제진흥원장 표창, 2022년 12월 직업 능력 개발 행정 지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부산지역 우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탑넷 이현호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진행할 것이며 장비 국산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D 국비 5억원 거머쥔 ㈜글로벌탑넷… 중소벤처기업부 신제품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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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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