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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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서승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연구위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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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재기자
입력2024.01.25 14:30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25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서승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연구위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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