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사장 및 임직원 20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안전다짐대회 개최
2024년 현장중심 안전경영의 원년, 지하철 안전과 조직혁신 한마음으로 다짐
백 사장 “전사적 안전대책 시행으로 폭넓은 안전망 펼치며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한 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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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지난 20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백호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공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2024년을 ‘재난·사고 제로’의 안전 목표 달성 및 절대 안전을 확보하여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정하며, 지하철 안전과 조직혁신 및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했다.
백호 사장은 “올해는 현장 중심 안전경영의 원년으로, 기존의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의 수준을 뛰어넘어 사회적 안전관리의 영역으로까지 안전경영의 패러다임을 확장할 것”이라며 “전사적 안전대책 시행을 통해 폭넓은 안전망을 펼치며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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