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 2월 8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 1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월 8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 1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서울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등이 2024년도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월 8일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 12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 과일부류는 2월 9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 13일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 ·패류부류는 2월 9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 1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 건어부류는 2. 월 8일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 14일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또,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2월 8일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 12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 과일부류는 2월 9일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 13일 새벽 경매부터 진행된다.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2월 9일 오후 6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월 12일 오후 6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도매시장은 2월 8일 오후 6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월 13일 오전 7시부터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강민규 공사 유통본부장은 “설 휴업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인들과 함께 농수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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