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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송호성 기아 사장 "PV5, 45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 갖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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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전기 PBV 점유율 20%, 글로벌 탑티어 목표"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사장)가 내년 7월 출시를 목표로 하는 브랜드의 첫 PBV(목적기반 모빌리티)인 PV5의 가격을 3만5000달러(약 4500만원) 수준으로 경쟁력 있게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미디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상용차에 해당하는 PBV 시장은 특히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다. 기아는 기존 상용차는 일단 구매하고 개조를 위해 드는 비용이 상당하다는 데 주목했다. 차량 내부에 기존 좌석이나 일부 부품들을 뜯어내고 다시 차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 이 개조 비용만 아끼더라도 원가 절감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다.


송 사장은 "개인 사업자뿐만 아니라 B2B 시장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며 "중형 PBV인 PV5 시작 가격을 3만5000달러 정도로 목표로 하고 있다. 개조에서 오는 상당한 사회적 손실을 아끼면 중간 비용을 없앨 수 있기에 경쟁력 있는 가격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CES 2024]송호성 기아 사장 "PV5, 45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 갖출것" 송호성 기아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기아 PBV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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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 6년 내에 전기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2030년 연간 30만대 판매, 글로벌 전기 경상용차(LCV)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기아가 추정하는 경상용차(LCV) 시장 규모는 2030년 350만대다. 전기차가 150만대 이상으로 예상되며 그중에서도 기아는 전기 PBV 판매 목표를 30만대로 잡았다. 전기 PBV 시장 기준 점유율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송 사장은 "현재 상용차 시장의 전동화가 더딘 상황에서 '맞춤형 상용차'라는 혁신을 방식을 적용하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화성에 짓고 있는 PBV 전용 공장을 활용해 유연한 생산 방식으로 고객 수요에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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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아는 30년 넘게 개조차로서 군용차를 만들어온 브랜드"라며 "별도의 개조가 필요한 현재의 상용차의 약점을 보강해 소프트웨어 측면까지도 지원하는 최상의 혁신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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