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본격적인 어닝시즌,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등을 앞두고 월요일인 8일(현지시간)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8%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0% 상승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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