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최근 취업전략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2일간 재학생 5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동계 현장실습 사전교육'을 진행해 현장실습생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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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에는 첫 직장생활에 대한 직장 적응도를 높이고자 직장인의 자세 및 직장예절, 비즈니스 매너 교육, 현장실습지원센터 시스템 사용방법, 현장실습 일지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을 안내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등 총 15개 기업의 현장실습생 51명에게는 4주(단기과정)~8주(중기과정) 동안 현장실습에 참여해 현장 실무경험 쌓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재홍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본인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에서 실질적 근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하계·동계 방학을 활용한 현장실습을 계속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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