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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쟁력 갖춘 '소수정예 웹툰 작가' 양성…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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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작가를 양성하는 소수정예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를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 갖춘 '소수정예 웹툰 작가' 양성…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개소 한국만화영상원이 진행하는 창작멘토링 교육 시범 수업 전경. [사진제공 = 한국만화영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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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아카데미는 15명 내외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인기 작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멘토링 교육과 크리틱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생 특전으로 창작 지원비와 전시 프로모션, 개인작업공간, 무료교육이 제공된다.


아카데미는 지난 9월 완공된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 국내 대표 웹툰 관련 클러스터인 부천 웹툰융합센터에 입주해있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작품성과 역량 있는 작가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며 한국만화의 경쟁력과 미래를 이끌 작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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