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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카일룸,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시공사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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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권에서 주거 단지 준공 경험 풍부한 상지카일룸
- 상지카일룸 시공 노하우와 아스터개발의 차별화된 상품 설계 적용

상지카일룸,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시공사로 최종 선정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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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이 시공사로 ㈜상지카일룸을 최종 확정했다.


최근 ㈜상지카일룸과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신축 사업 도급 계약을 체결한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은 2024년 상반기부터 공사가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72~206㎡의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된다. 특히 영동대로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 설계가 적용돼, 향후 청담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공을 맡은 ㈜상지카일룸은 국내 고급 주거 문화를 주도한 1세대 시공사로 꼽힌다. 자체 브랜드 상지리츠빌과 상지카일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청담동, 대치동, 서초구 등에서 랜드마크 고급 주거 단지들의 준공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담동에서만 고급 주거 단지 9곳을 준공한 ㈜상지카일룸은 본사 또한 청담동에 위치해, 청담동의 고급 주거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는 건설사로 꼽힌다. 여기에 하자보수 및 AS 관리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역 내 브랜드 신뢰도와 선호도 역시 두터운 상황이어서, 이번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시공사 선정에 벌써부터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상지카일룸으로 시공사가 확정된 만큼 사업 진행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단 12세대만 누리는 최고급 공간으로 설계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모든 세대가 듀플렉스 구조의 싱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한 층에 한 세대 배치로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복층 구조 도입으로 천장고 높이만 7.3m에 달한다.


듀플렉스 구조 설계로 저층 세대(3층 기준)에서도 일반 아파트의 10층 높이의 조망권이 확보되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만 누리던 한강 조망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서는 모든 세대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요 구조부를 제외하고 평면부터 디자인 컨셉, 마감재까지 선택할 수 있는 ‘ALL-Customizing’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공급된 고급 주거단지들이 천편일률적인 상품 구성으로 자산가들의 취향과 안목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자산가 맞춤형 서비스다.


최근 서울시가 아파트를 제외한 부동산에 대해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완화하면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오피스텔로 공급돼 취득과 처분이 자유로우면서, 100실 미만 공급으로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해 투자가치 또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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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아스터엠엔디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스턴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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